바이에른 뮌헨은 7일 독일 하이덴하임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FC하이덴하임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에 2골을 넣었으나 후반전에 3실점하면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면서 5경기 만에 선발 멤버로 복귀했지만 후반전에 3골을 내주며 좋지 않은 하루를 보냈다. 경기가 끝난 후 독일 현지 매체들은 김민재에게 최하 평점을 줬다. 특히 최하 평점으로 보통 5점을 주는 빌트는 김민재 평점을 6점으로 매기면서 그의 부진한 활약상을 지적했다. 빌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