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리절제금조입니다.
3.5억 대승후 인사를 드리고 단도를 잘 지키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우선 친동생놈도 표정안좋길래 물어보니 2천정도 스포츠토토에 박아넣고는 쩔쩔매길래
30대가 늦엇지만 빠른나이라고 정리해주고 새로운삶을 살고있습니다.
빚미는것도 눈앞에서 직접 확인후 밀어줬고
이틀에 한번정도씩은 연락와서 토스 대출내역 아무것도 없는것도 보내고, 신용점수 다시올라간다고도 보내고
열심히 살고잇는거 지켜봐달라고 하네요. 

나머지 돈은 부모님께 일부 드리고 또 입을좀 맞춰
일부 와이프에게 아버지가 촌에 땅팔아서주셧다고 건네주었습니다.

저는 5천정도 주식에 두고 비상금 천만원 정도 유지중에 있네요.
게임 안하고 잘지냈고, 요즘 나팔바지?님과 절제님 등 깡에 통달하신분들보고 ㅎㅎ 
약간의 경계심을 허물고 휴가비 벌어본다고 1깡 딱 시도했네요 방금.

그렇게 인생이 바뀐것도 없을수도잇지만 기본적으로 빚이 없는삶에 그냥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할수있다는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된게 가장 행복합니다.

또 다시 무한한 단도의 길로 들어갈예정이며, 다들 휴가 잘보내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