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어제 강원랜드 다녀왔습니다.

에볼 뒷발에 너무 죽어서 월급 받은거 해서 300시드를 마련해서 아는 분 한분과 같이

강원랜드로 출발 했습니다. 같이 가는 분은 카지노 잘 모르시고 그냥 제가 놓는 곳 따라 놓는 수준

9시10분 동서울에서 버스타니 11시30분 정도에 도착하더라구요.

두명이서 하는  동패라 왕복 버스비+택시비+출입증비 한 20만원 정도 들더라구요.

하.....도박 중독자여서 그런지 버스 타고 가는 2시간동안 버스안에서 경비 20만 가볍게따자

생각에 에볼에 150 입,,,+60까지 갔는데 열베팅으로 1차 오링

다시 50 재입 총 130까지 갔는데 계속 하다 오링...진짜 제가 생각해도 환자입니다.

그냥 버스에서 잠 자던지 유튜브 볼껄...진짜 버스안에서 엄청 후회했죠.

에볼 싫어서 강랜 가는데 2시간을 못참고..


암튼 300에서 시드는 90으로 쪼그라 들었고.. 같이 간분은 50시드 

둘이 총 140 시드로 강랜 들어갑니다.

11시30분쯤에 들어갔는데도 바카라 20다이 예약자0명, 예약했는데

테이블에 자리가 많이 비어서 물어보니 그냥 앉으라고 해서 나란히 착석

원 시드 300에서 90으로 줄어드니 20만원 베팅이 안나가더라구요..

몇번 틀리면 바로 서울와야되니..차도 없고 막막해서

5만원 10만원..살살 베팅해서 운좋게 둘 각자 80정도 윈으로 2시에 밥먹고

2시30분 부터 4시까지해서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각자 160정도 윈컷했습니다.

140출에 총 460환전


월말에 가니 바카라 20다이하고 30다이는 12시 넘어가니 자리가 많았구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원하는 곳에 베팅도 가능했습니다.

다시 한번 느낀 거지만 강랜은 에볼 같은 뒷발 차기가 적구요.

제가 7 카지노가 2일때 카지노 써드가 6,7 받는 경우가 한 4시간 동안 몇번 안되더라구요.

결론은..강랜도 갈만한데 왕복 약 6시간을 버티면 온라인에서 10연패 당하는 것보다는 더 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