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에 가입해서 활동하면서 

그때 만렙분들이 서로 품앗이하고 조용조용히 소통하길래

올구를 몰랐을시절엔 그게 참 꼴보기싫었음

(지금 올구 접한분들도 그럴려나.?)

다들 같은처지에 힘든사람들 같이 으쌰으쌰하면 좋을텐데

텃세부리는듯한 느낌에

왜저렇게들 자기네들 리그가 있는건지 이해못했음..

시간이 지나고보니 왜 그런지 너무나도 이해가 감

측은한마음에 같은처지에 안타까워 물질적이든 마음적이든

도와주면 그게 당연하게 되버리고 돌아서면 잊어먹고 비추박는곳이란걸

도박쟁이 커뮤에 뭘바라냐 하지만 정말 상식밖의 사람들이 너무 많고

뒤로 험담은 기본이고 돈몇푼에 면상 싹 까뒤집는애들을 너무 많이보니

아..여기에 있다보면 다 깨우치게 되는구나..스스로 흑화가 되는듯 ㅋㅋ

한편으로는 그래도  좋은사람이 많고 사람냄새 나는곳

보증으로 받을수있는 이달로 6천만도 끝이고

이젠갈때가 되었나봅니다  허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