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벌써 끝나가네요.
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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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 16:12
평소 일요일처럼 집안일에 청소, 식사준비에 베란다 청소. 여유가 생겨 첫끼 먹기전 시계봤더니 4시가 되어가네요. 잘못본줄 알고 다시 확인까지. 아마도 어제 동생이 조카데리고 놀러왔다가 오전에 돌려보내다보니 시간이 더 훌쩍 흐른듯여.
손이 근질근질해서 1시 쯤이면 깡한번 치러 원룸에 갔다올려했는데 지금 가기엔... 집에선 워낙 게임결과가 안좋아 할맘도 안나고. 돈 벌었네요.ㅋㅋ
밥먹고 낮잠 조금 자고 해진 뒤에 근처 대형마트로 바람이나 쐬고 하루를 마무리 지을렵니다.
손이 근질근질해서 1시 쯤이면 깡한번 치러 원룸에 갔다올려했는데 지금 가기엔... 집에선 워낙 게임결과가 안좋아 할맘도 안나고. 돈 벌었네요.ㅋㅋ
밥먹고 낮잠 조금 자고 해진 뒤에 근처 대형마트로 바람이나 쐬고 하루를 마무리 지을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