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애기를 먼저드리자면 도박으로 그동안 번돈 다 꼬라박하고 대출 3600정도있는상태에서

200~250따리 월급으로는 다갚는데 10년걸릴거같아서 왜10년이걸리나면 월세내고 폰비내고 생활비쓰고하면 남는돈이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전업배달러로 입문을하였고 시대와 상황의 특성덕분에 코로나시기를 만나서 운이좋게 돈을 다갚았습니다.

배달만 약 3년정도했네요.

일단 월급쟁이와 배달원의차이

월급쟁이는 한달을 꼬박일해서 번돈을 월급으로 받지만 

배달원은 당일에일한금액을 출금하거나 주급으로 받는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원은 4대보험 퇴직금등이 있지만 배달원은 프리랜서라 건강보험료 국민연금등을 본인이 납부해야됩니다. 퇴직금은 당연히없구요.

배달은 진짜 개같이놀면서 일해도 200~300은 벌어갑니다.

좀빡세게하면 300~400 

배달에재능도있고하루종일 한다면 500~1000도 벌어갑니다. 

일급+주급특성상 배달하시는분중에 도박쟁이들이 많이계시기도하고 그냥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