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11/0001608923 축구선수 황의조가 금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황의조 매니지먼트 UJ Sports는 25일 공식 SNS에 "안녕하세요, UJ Sports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UJ Sports는 "우선 선수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과 보고 계신 많은 분들께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당사는 금일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근거 없는 내용의 루머, 성적인 비방이 유포된 것을 확인했고, 직후부터 사실무근의 루머를 생성·확산한 유포 행위자에 대한 수사 의뢰를 진행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업로드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불법으로 취득한 선수의 사생활을 유포하고 확산시킨 점, 이로 인해 선수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