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한마음 1 44 2023.07.22 05:46 어제 대낮에 일어났던신림동 묻지마 칼부림 사건 현장입니다.제가 자주 다니는 곳 이기에지나가다 들러서 소주랑 커피..그리고담배하나 불 붙여 올리고 갑니다.안타깝지 않은 죽음이 있겠냐마는20대의 젊은 청춘이 아무 이유도 없이저렇게 죽어 가는건 참 슬프네요.사는게 지옥같아도,살아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겠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