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컵 남자배구】08월09일 파나소닉 vs 한국전력 한국배구 생중계,스포츠분석
8월9일 KOVO컵
파나소닉 한국전력 중계
파나소닉 한국전력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2년도 92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파나소닉
파나소닉은 직전 현캐와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기록했다. 이마무라 타카히코(13득점, 공성율 45.45%), 시미즈 쿠니히로(13득점, 공성율 61.90%)가 화력강점을 문제없이 보여주었고 나카무라 슌스케의 경기운영능력, 선수단 전반의 디그가담도 상당히 인상적이였던 경기, 다만 니시카와 게이타로와 고다마 야스나리 두미들블로커의 속공능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블로킹 경쟁력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과 세트당 7개의 범실을 기록했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였다. 그리고 오늘 한전을 만나게 된다.
▶ 한국전력
한전은 직전 삼화와의 경기에서 1-3 패배를 기록했다. 1세트 이태호가 화력강점을 잘 보여주었고 미들블로커로 출전한 박철우도 속공강점을 보여주면서 세트를 따냈지만 2세트부터는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미들블로커 박철우가 속공강점을 보여주긴 했지만 블로킹 성공은 4세트가 돼서야 나왔고 경기중 공재학과 서재덕이 부상으로 교체되었던 점도 변수였다. 또한 현재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닌 신영석의 공백여파도 적지 않았었다. 내용, 상황 모두 아쉬웠던 경기였다.
▶ 결론
오늘 경기 승리는 한전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한전의 전력공백을 무시할 순 없다. 다만 이태호의 화력강점이 나쁘지 않았고 박철우도 속공강점을 보여줬던만큼 오늘 블로킹 약점이 있는 파나소닉을 상대로 득점력을 보여줄 순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전이 직전경기 블로킹 경쟁력은 나쁘지 않았고 박철우가 블로킹 득점은 한점뿐이였지만 유효블락은 적잖게 만들어냈던만큼 블로킹 경쟁에서도 한전이 우위일것으로 예상된다.
파나소닉 선수단 전반의 디그가담 능력이 나쁘지 않았지만 한전도 이부분에서는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던만큼 오늘 경기는 한전이 접전 속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파나소닉 패
◎ 파나소닉 핸디 패
◎ 오버